저는 낮 근무와 야간 근무로 인해 생활 패턴이 바뀌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쉬기 위해 인스턴트 음식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로 인해 살이 뒤룩뒤룩 쪗었고 후에 뇌전증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랑의 손을 만나고 나서 총 8주간의 교육을 통해 총 20kg을 감량 하였고 몸 상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8주간의 교육이 쉬웠던 것은 아닙니다. 교육 시작 1주일 간은 이 교육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또한 몸 상태가 더 안 좋아 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많이 했었고, 특히  잠시  산책을 나가면 주위에서 풍겨오는 각종 음식 냄새와 참고자 해도 생각나는 그 음식의 맛. 그로 인해 생기는 무기력과 짜증 등, 많은 것이 있었지만 점점 몸 상태가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고 전에는 몸에 맞았던 옷들이 점점 커지는 등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  제가 느꼇던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그로 인해 생겼던 성취감 등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속는 셈치고 시도해본 후에 저와 같은 성취감과 감동 등을 같이 느껴 봤으면 좋겠습니다.